'너를 사랑한 시간' 촬영 현장 속 이진욱의 미니하트가 포착됐다.

4일 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에 "오랜만에 찾아온 '너사시' 이진욱씨의 스틸 모음! 진욱씨의 사진들을 보고 있자니, 저도 모르게 블랙홀 눈빛에 빨려 들어갈 것 같은데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이진욱의 미니 하트.

사진 속 이진욱은 '너를 사랑한 시간' 속 최원의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심플한 네이비톤의 수트에 흰색 셔츠를 매칭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도시 남자같은 느낌을 물씬 풍긴다. 특히 '미니 하트'를 선보인 이진욱의 러블리한 모습은 시크한 그의 이미지와 또다른 분위기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진욱은 현재 SBS주말극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최원 역을 맡아 오하나(하지원)의 17년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로 안방극장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