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가 정장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2일 JYJ의 멤버 김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정장입고 나들이ㅎ"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

사진 속 김준수는 그레이톤 양복에 검정 브이넥 셔츠를 매칭한 심플한 모습이다. 헤어스타일 역시 올백으로 넘겨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을 보여 여심을 '쿵' 내려않게 만드는 비주얼을 선보인다.

김준수는 현재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화제의 뮤지컬 '데스노트'를 공연 중이다. 엘(L) 역을 맡아 그동안 다크서클이 진한 모습을 보여준 것에 대비되게 심플한 정장룩을 선보여 눈길을 끄는 것.

이에 누리꾼들은 "그나저나 차 멋있어요! 내부가 우왕", "주말 즐기세요", "오빠 인스타하니까 사진도 자주 올리고 너무 좋네요", "정장 진짜 잘 어울린다! 왜 이렇게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수가 홍광호 등과 함께 열연 중인 뮤지컬 '데스노트'는 오는 8월 15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