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결혼식이 오늘 진행될 예정이다.

27일 배용준과 박수진은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양가 친척 및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하는 소규모의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톱스타 커플의 결혼답게 축가 라인업도 예사롭지 않는 법. 가수 박진영과 더원을 비롯한 포맨의 신용재를 시작으로, 배용준과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 배우들 또한 참석해 두 사람의 아름다운 결실을 축하할 것으로 보인다.

둘은 소속사 대표와 소속 배우로 만나 올해 2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는 약 4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한 셈.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벌써부터 2세가 궁금하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설마 혼전임신?",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용준 박수진의 결혼식 후 신혼 여행은 국내로 떠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