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엑소), god, 이선희, 이승철, 김연아 등이 총출동하는 KBS 광복 70년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 본 공연이 단 21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22일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순식간에 예매가 진행됐을 정도로 화제였던 일반 참가 신청 마감이 26일(오늘) 밤 12시로 곧 마감을 앞두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이선희와 해방둥이들의 '1945 합창단', 김연아와 20대 청춘들의 '연아 합창단', 조영남과 국회의원(김무성, 김태흠, 나경원, 신의진, 이정현, 조원진, 황영철, 문희상, 민병두, 유은혜, 이상민, 이윤석, 이종걸, 심상정),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들의 '아침 합창단'이 수많은 관객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또한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윤도현, 송소희, god, EXO(엑소)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의 스폐셜한 무대까지 한 번에 준비돼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 특히, 이들과 함께 여름밤을 수놓을 아름다운 대합창까지 준비돼있다.

한편, '나는 대한민국' 본 공연은 8월 15일 광복절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며, 공연 참가 신청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26일(일) 밤 12시까지 '나는 대한민국' 홈페이지(815.kbs.co.kr)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