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새롬과 결혼을 앞둔 마누테라스 오너셰프 이찬오 셰프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김새롬 소속사 측은 24일 한 매체를 통해 "김새롬이 이찬오 셰프와 오는 8월 중 결혼한다. 결혼식은 따로 하지 않고,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식사하는 자리를 가질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4월 첫 만남을 가진 후, 짧은 연애 기간을 마치고 속전속결 결혼 결정을 내린 셈이다.

김새롬 이찬오 결혼 소식이 보도되자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지금 한국이 아니야. 고맙고 미안해 들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김새롬이 공개한 사진에는 두 장의 종이에 반지 그림과 함께 '사랑해 나랑 결혼하자 새롬아'라는 글씨가 적혀 있다.

김새롬과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새롬과 결혼, 결혼 생활 편하겠다", "김새롬과 결혼, 요리는 걱정 없겠네", "김새롬과 결혼, 부러우면 지는 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