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동해, 최강창민, 백현, 첸이 SM 식구들의 의리를 보여줬다.

슈퍼주니어의 멤버 예성은 "독수리 오형제"라는 글과 함께 같은 멤버 동해, 동방신기의 최강 창민, 엑소의 멤버 백현, 첸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 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슈퍼주니어의 월드 투어 '슈퍼쇼6' 앙코르 콘서트 당시 모습. 공연을 보러 온 SM 식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 돈독함을 보여줬다.

'독수리 오형제' 사진에 누리꾼들은 "멋있어요", "첸과 백현까지 사랑스럽네요", "심창민과 예예", "동해 첸" 등의 댓글로 SM 식구들의 의리에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11일,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월드 투어 '슈퍼쇼6'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진행한다. 특히 해당 공연에서 스페셜 앨범 '데빌'(Devil)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고 알려져 관심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