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멤버 예성이 후배 백현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10일 슈퍼주니어의 멤버 예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래하는 백성, EXO, 까불이 변백현"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합쳐서 하나로 공개했다.

사진 속 예성과 백현은 진지하게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다. 무대 후 두 사람은 환한 웃음으로 인사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슈퍼주니어와 엑소라는 다른 그룹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모두 SM엔터테인먼트의 식구다. 이에 지난 7월 5, 6일 양일간 오후 5시부터 일본 도쿄돔에서 펼쳐진 'SMTOWN LIVE WORLD TOUR IV in TOKYO SPECIAL EDITION'에 함께 올랐던 것.

예성과 백현은 하모니가 빛나는 타마키 코지(안전지대), 이노우에 요스이의 듀엣곡인 '夏の終わりのハーモニー(나츠노 오와리노 하모니,여름 끝의 하모니)'을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MTOWN LIVE 콘서트는 오는 7월 25, 26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