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가 변요한을 만든다? '구여친클럽'으로 다시 한 번 변요한앓이를 가동시킨 배우 변요한이 스태프들을 위해 센스 있는 선물을 준비하며 직접 응원에 나섰다.

tvN '구여친클럽'에서 착한 남자 방명수로 분한 변요한이 바쁜 촬영으로 고생하고 있는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위해 커피차와 함께 센스있는 선물로 모자를 마련. 현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며 드라마 속 '배려왕'의 면모를 그대로 보여줬다.

특히 변요한은 햇빛이 강한 여름에 고생할 스태프들을 생각해 센스있게 모자를 선물하며 담소를 나누고 일일이 포옹을 하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여줘 스태프들이 더 즐거운 휴식시간을 가졌다.

이에 한 스태프는 "바쁜 일정에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변요한씨 덕분에 즐겁게 촬영하고 있는데 이렇게 잠깐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시간까지 마련해줘 힘내서 촬영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구여친클럽'은 매주 금,토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