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최시원의 훈훈한 공항패션이 포착됐다.

최시원은 지난 15일 홍콩에서 열리는 브랜드 행사를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최시원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블랙팬츠를 매치해 깔끔한 패션을 연출했다.

한쪽 어깨에는 편안해 보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백팩을 착용해 편안한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최시원 특유의 여유있는 웃음은 인천공항을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최시원의 공항패션 사진 속 백팩은 컨템포러리 가방 브랜드 힐리앤서스 제품으로 2015 SS 컬렉션 제품인 양가죽 데님이 돋보이는 샤먼(SHAMAN)백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