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나일론' 6월호 화보를 통해 감각적인 서퍼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전혜빈은 올해 3년 연속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레나'의 뮤즈로 활약하고 있다. 아름다운 건강미로 브랜드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전혜빈은 패션매거진 ‘나일론’ 6월호를 통해 2015년 여름을 더욱 돋보이게 할 화려한 서퍼룩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전혜빈은 매끈하고 탄력 넘치는 몸매로 비비드한 컬러의 래쉬가드와 비키니 등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 소화했다. 특유의 건강미 넘치고 섹시한 매력은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전혜빈은 과거 SNS를 통해 수준급의 서핑 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서핑을 배운 지 얼마 안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타고난 운동신경을 뽐내 '서핑 신동'으로 등극했다. 꾸준한 관리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 역시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전혜빈은 영화 '우리 연애의 이력' 주연으로 캐스팅돼 지난 4월 촬영을 마쳤으며, '제3회 무주산골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되는 등 다방면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