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이 1020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다.

이성경은 최근 매거진 '퍼스트룩'과의 화보에서 Beautiful Moment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스톤헨지 제품을 착용했다. 화보 속 이성경은 마냥 밝고 사랑스러운 평소 이성경의 이미지에서 탈피해 소녀와 숙녀의 경계에 있는 듯, 순수하지만 여성스러움을 더욱 부각시킨 로리타 콘셉트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평소 패셔니스타로도 불려온 이성경은 컨셉에 맞는 주얼리 스타일링을 직접 하는 등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고, 모델 출신다운 능숙한 포즈로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했다. 이성경이 착용한 스톤헨지 제품들은 모두 새로 런칭한 'SHe' 컬렉션으로, 스톤헨지의 대표 이니셜 S와 H를 모티브로 하여 세련되고 도시적인 2038 여성들을 위해 이니셜을 모던한 감성으로 재해석한 라인이다.

이성경의 이번 화보는 퍼스트룩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