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비원에이포) 멤버 공찬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카네이션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찬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도 왜인지 쑥스러워서 평소에는 잘 하지 못하지만 오늘은… 어머니 아버지 낳아주시고 길러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우리 바나들도 부모님께 사랑을 표현하는 하루 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공찬은 스냅백을 쓰고 카네이션을 볼에 데었다. 캐쥬얼한 차림이었지만 뚜렷한 이목구비가 한눈에 사로 잡으며 잘생긴 외모가 시선을 끌었다.

이에 대해 B1A4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찬이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부모님을 뵙기 위해  고향 순천에 내려가 직접 카네이션을 전달했다”며 “현재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4월 23일 데뷔 4주년을 맞이한 B1A4는 드라마, 예능, 뮤지컬 등 다방면에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개인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