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성준, 김영광이 홍종현과의 의리를 과시했다.

시사회 이후 연이은 호평으로 전편을 뛰어넘을 화제작으로 떠오른 <위험한 상견례 2>가 지난 28일(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VIP 시사회를 개최, 대한민국 대표 스타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현장에는 먼저 <위험한 상견례 2>의 주역 진세연, 홍종현, 김응수, 신정근, 전수경, 박은혜, 김도연의 파이팅 인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VIP시사회는 김우빈, 성준, 김영광, 송윤아, 제국의 아이들 광희, 씨앤블루 민혁, 이다희, 최정원, 김해숙, 정소민, 강승현, 나인뮤지스 이유애린, 성아, 민하, 금조, 이인혜, 최성국, 조연우 등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참여했다.

특히 홍종현과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는 김우빈, 김영광, 성준은 입을 모아 "<위험한 상견례 2> 대박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홍종현 파이팅!"을 외쳐 훈훈한 의리를 보여줬다.

한편, 홍종현-진세연 커플이 열연한 영화 <위험한 상견례 2>는 오늘(29일) 개봉해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