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의 육성재가 깜찍하고 상큼한 햄버거 먹방으로 여심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21일 극 중 세강고 최고의 시한폭탄 공태광 역으로 분할 육성재가 환자복 차림으로 햄버거를 폭풍 흡입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다음주 첫 방송되는 '후아유-학교2015'의 한 장면으로 햄버거 한 입에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육성재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웃음짓게 만들고 있다.

육성재는 실제 촬영 현장에서 아침 일찍 시작된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연신 해맑은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 갔다고. 뿐만 아니라 공태광의 남다른 끼와 매력을 드러내는 해당 장면을 위해 햄버거를 4개나 먹는 열정으로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육성재의 행복한 햄버거 먹방은 KBS 2TV '후아유-학교2015'를 통해 오는 4월 27일(월)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