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이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악스홀에서 열린 '오마이걸 첫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에서 열창하고 있다.

오마이걸의 첫 데뷔 앨범 '오마이걸(OH MY GIRL)'은 8명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총 4곡이 수록되어있다. 타이틀곡 'CUPID(큐피드)'는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신혁 프로듀서와 그의 작곡팀인 Joombas Music Factory의 곡으로 작사는 국내 최고 히트 작사가인 김이나가 지원 사격했다.

한편, 오마이걸(효정, 진이,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은 쇼케이스 이후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