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식스맨 확정설이 화제인 가운데, 무한도전 원년 멤버 노홍철의 근황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노홍철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음주 운전으로 자숙 중인 노홍철이 강남 도산 사거리 근처에서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방송 당시 모습과 달리 수염으로 얼굴 전체를 뒤덮고 있으며, 다소 살이 찐 모습으로 그의 근황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장동민 식스맨 노홍철 소식에 누리꾼들은 "장동민 식스맨 노홍철, 홍철이 보고싶다", "장동민 식스맨 노홍철, 너무 변했다', "장동민 식스맨 노홍철, 무도 공식 미남이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10주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노홍철을 대신해 6번째 멤버를 뽑는 '식스맨' 특집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