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이 청순하고 상큼한 썸머 스타일 룩을 공개했다.

진세연은 로맨틱 페미닌 캐주얼 '수스(SOOS)'의 올 여름 시즌 화보를 통해 여신으로 환생한 듯한 아우라를 풍겼다.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링은 로맨스 영화에 나올 법한 귀여운 여주인공 같은 모습이고 자타공인 늘씬한 몸매에 하얀 피부를 간직한 그녀에게서 상큼하고 단아한 매력이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다.

진하지 않은 내츄럴한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매력을 뽐낸 진세연은 우아한 여성미에 트렌드를 가미한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해내며 대한민국의 대표 미녀임을 입증해냈다. 어느 덧 데뷔 6년차를 맞이한 배우 진세연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연출해내며 또 다른 진가를 톡톡히 발휘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진세연은 주연을 맡은 영화 '위험한 상견례2'의 4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이후에 후속작을 선택할 계획이다. 다양한 작품에서 섭외 요청이 들어오고 있는 만큼 신중을 기하여 후속작을 선택하고 빠른 시일 안에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을 다시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