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희가 JTBC 새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 캐스팅 됐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한 남자와 여자의 20년 세월에 얽힌 운명적 사랑을 그려갈 작품이며 배우 주진모와 김사랑의 캐스팅으로 이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윤소희는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여주인공 김사랑의 20대 시절 역을 맡아 극 초반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그는 데뷔 후 tvN '식샤를 합시다' 부터 '연애 말고 결혼', KBS '빅맨', SBS '비밀의 문' 등 쉼 없이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영화 '장수상회'에서 어린 금님 역으로 첫사랑의 아련함을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윤소희는 '사랑하는 은동아'까지 합류하며 2015년 라이징 스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