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낸다.

오늘(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는 MC추천 특집으로 유재석, 박명수, 박미선, 김신영, 조세호가 추천한 인물들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이에 눈길을 끄는 것은 유재석이 추천한 서우의 출연.

최근 서우는 SBS '런닝맨'에서 2015 신년 요리대전 특집에서 김종국과 짝을 이뤄 꼬막 5첩 정식으로 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유재석의 추천으로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서우는 국민 악녀가 아닌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악역 연기 때문에 식당에서 반찬 차별을 받은 일과 악플 때문에 배우를 그만두고 싶었던 적이 있다는 솔직한 속내를 보여줄 것으로 보여 그녀의 '해피투게더' 활약에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유재석이 추천한 서우를 비롯한 김신영이 추천한 수지, 박명수가 추천한 제시, 박미선이 추천한 유승옥, 조세호가 추천한 최현석 셰프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출연자들의 입담은 오늘(2일) KBS2 '해피투게더'에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