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관리 비법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 2TV '어 스타일 포 유(A Style For You)'에서 MC로 발탁된 걸그룹 EXID 하니가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공개한다.

하니는 방송을 통해 중학교 시절 철인 3종 경기 선수였다는 사실을 밝혀 탄력 있는 몸매는 '타고 나는 것이 아닌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사실을 몸소 증명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하니는 근육이 잘 생기는 것이 콤플렉스라고 밝혔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 빼먹지 않는 몸매 관리 비법으로 '셀프 마사지'를 꼽았다.

하니는 "운동을 하거나 많이 걷고 난 후에는 꼭 팔, 다리를 마사지 해 근육을 풀어줘 울퉁불퉁한 근육 대신 매끈한 라인을 유지한다"며 자신만의 관리 비법을 살짝 공개한 바 있다.

하니 관리 비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니 관리 비법, 몸매 좋다", "하니 관리 비법, 저런 몸매는 타고나야지", "하니 관리 비법, 따라해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철-구하라-보라-하니 등 4명의 MC들이 진행하는 글로벌 인터랙티브 쇼 '어 스타일 포 유'는 5일 오후 11시 5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