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의 파파라치 한컷이 공개됐다.

31일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한 모습으로 그녀 특유의 화사하고 러블리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박민영은 페미닌한 스타일에 다리 라인이 드러나는 밀착 스키니를 입어 우월한 각선미를 뽐냈다.

박민영은 컬러감이 포인트인 아쿠아 블루 재킷에 파이톤 프린트가 돋보이는 스키니 팬츠를 매치해 청량한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블루 컬러의 톤인톤 스타일링으로 전체적인 룩에 통일감을 줘 더욱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연출했다.

한편 박민영은 4월부터 중국 드라마에 출연하며, 올 하반기 국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