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서강준과 공명이 훈훈한 브로맨스의 분위기로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24일 공개된 사진 속 서강준과 공명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강렬한 눈빛으로 남성미가 물씬 묻어나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하고, 장난기 가득한 개구쟁이 소년들 같은 모습으로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은 이날 서강준과 공명이 촬영장에서 알콩당콩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마저 촬영을 진행하며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서강준과 공명은 MBC 새 월화특별기획 '화정'에 캐스팅돼 촬영을 준비 중이다. 서강준은 '화정'에서 홍주원 역을 맡아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게 됐으며 공명도 호위무사 자경 역으로 캐스팅돼 안방극장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한편, MBC 새 월화특별기획 '화정'은 '빛나거나 미치거나' 후속으로 4월 13일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