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가 진정선을 비롯해 핫한 남자모델 3인방 박지운, 안승준, 조민호와 함께 스포티 무드로 가득한 2015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 속 모델들은 새롭게 선보이는 파스텔톤 컬러와 트랜디한 디자인의 스타디움자켓, 맨투맨, 스냅백 등을 활용하여 감각적인 스포티룩을 연출했다.

발랄함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스타일을 선보인 진정선은 보이프렌드핏의 스타디움 자켓과 귀여운 플리츠 원피스를 매치한 발랄한 스타일은 물론 짧은 하의를 매치한 시크한 스타일로 매력적인 반전 스타일을 선보였다.

박지운과 안승준은 감각적인 컬러배색이 인상적인 내추럴한 스포티 아이템을 활용하여 트랜디한 패션센스를 뽐냈으며 조민호 역시 다양한 아이템의 믹스매치로 누구나 한번쯤 시도해 볼만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한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도 놈코어 패션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편안하면서도 매치하는 아이템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풍길 수 있는 맨투맨이 인기다"며 "특히 위트 있는 무늬나 감각적인 컬러배색이 들어간 디자인을 선택한다면 편안한 놈코어 패션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패션에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스냅백, 스니커즈 등을 함께 매치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엠엘비(MLB)에서 전개하는 'I AM A SUPERFAN(아이엠 어 슈퍼팬)' 프로모션은 오는 3월 9일부터 4월 5일 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