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니엘이 슈의 쌍둥이 라희, 라율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니엘은 16일 자신의 SNS에 틴탑의 멤버 천지와 선배 가수인 슈, 그리고 슈의 쌍둥이 딸인 라희, 라율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록색 옷을 입은 라희, 라율 쌍둥이와 함께 니엘과 천지가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니엘은 사진과 함께 "갑작스럽게 만났던 귀여운 라희, 라율이! 라둥이 덕분에 진짜~ 즐거웠어요! 기염둥이들! 오빠 목 쉬었다!"라는 글을 남겼다.

니엘, 천지와 슈 가족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니엘과 천지 표정이 훈훈하다!", "라둥이 부럽다", "라희랑 라율이 훈남 오빠들 만났네?", "원조 아이돌 슈와 틴탑이 만남, 뭔가 새로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니엘은 첫 솔로앨범 타이틀 곡 '못된 여자'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