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양정원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전현무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전현무와 양졍원의 열애설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전현무와 양정원의 스티커 사진이 게재되면서 불거졌다.

전현무의 열애설 상대로 지목된 양정원은 지난해 JTBC '러브싱크로'에 출연한 바 있다. 출연 당시 전현무를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았던 양정원은 선화예고 무용과 출신에 학창시절부터 '5대 얼짱'이라고 불릴 만큼 유명세를 모았던 인물이다.

양정원은 현재 연세대학교 스포츠심리학과에 재학 중이며 잡지사 기자, 국제 필라테스 교육원 교육이사직을 역임할 정도의 인재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