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크로우가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러셀 크로우 내한 기자회견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러셀 크로우의 감독 데뷔작 '워터 디바이너'는 전쟁에서 사망한 아들들의 시신을 찾기 위해 머나먼 여정을 떠나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28일 개봉된다.

러셀 크로우는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팬들과 잊지 못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