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양현석 대표가 1월 18일 생일을 맞이한 2NE1 공민지의 생일을 축하했다.

18일 0시 YG 공식 블로그에는 'HAPPY BIRTHDAY'이라는 문구와 함께 블랙 재킷과 가죽바지, 독특한 프린트의 셔츠와 페도라로 멋을 낸 민지의 사진이 게재됐다. 시크한 패션과 이미지로 여성스러우면서 세련된 매력을 풍기는 민지의 모습이 한껏 부각됐다.

이미지를 접한 팬들은 "생일 축하해요", "갈수록 예뻐지는 것 같아요", "누구보다 기쁜 날이 되길" 등 축하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16살에 2NE1으로 데뷔한 공민지는 팀의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파워풀한 무대매너와 강렬한 카리스마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2NE1의 정규 2집 활동과 월드투어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