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헨리, 비투비 등 영화를 관람한 스타들도 영화 <고양이 장례식>에 빠졌다.

당신의 서툰 사랑을 위한 감성 로맨스 <고양이 장례식>(감독 이종훈)이 오는 1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영화를 직접 관람한 스타들의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고양이 장례식>은 첫눈에 만나 사랑에 빠졌지만 이별을 피할 수 없었던 동훈(강인)과 재희(박세영)가 키우던 고양이 '구름이'의 장례식을 통해 1년 만에 특별한 하루를 보내게 되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주연을 맡은 강인과 박세영의 "많은 사랑, 많은 입소문 부탁드리겠습니다"라는 인사말로 시작한다. 슈퍼주니어 시원, 희철, 은혁, 동해, 려욱, 헨리와 동방신기 최강창민을 비롯해 김창렬, 김보경, 한보름, 최성준, 박찬민 아나운서, 박민하, 달샤벳, 티아라 큐리, 비투비, 유소영, 김소정, 이진호 등 VIP 시사회에 참석한 스타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영화를 관람한 스타들의 응원과 추천이 이어졌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배우로 성숙하게 거듭난 강인에 대한 응원을 전하며 여배우 박세영에 대한 찬사도 아끼지 않았다. 비투비 멤버들 역시 <고양이 장례식>을 보고 "한번만 안아줄래? 너 참 따뜻했구나"란 대사와 함께 동훈과 재희가 포옹하는 장면을 명장면이라고 소개하며 추천을 아끼지 않았다.

아역배우 박민하도 "강인 삼촌 너무 너무 연기 잘해요"라며 깜찍한 소감을 더했고, 배우 한보름은 "너무 따뜻하고 감명 깊게 봤다"며 영화관에 와서 직접 확인하라는 말로 관객들에게 적극 추천을 보냈다. 아들과 함께 참석한 가수 김창렬은 "나도 연애하면서 다 겪었던 일들을 담담하게 그려냈다"며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라며 응원을 보냈다. 달샤벳은 "첫사랑의 풋풋함을 느낄 수 있는 영화", 개그맨 이진호는 "눈물을 쏙 빼고 나왔다"며 관람소감을 남겼다.

한편, VIP 셀럽들의 진심이 담긴 응원을 받으며 개봉을 준비하고 있는 <고양이 장례식>은 드디어 오는 1월 15일 관객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