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투하트' 최강희-천정명-안소희-이재윤이 달달한 시청률 공약을 내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tvN 새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 주연 4인방은 손글씨로 작성한 스케치북을 들고, 시청률 3%를 달성할 시 팬들에게 달달한 선물을 안겨줄 것을 약속했다.

먼저 최강희는 "극중 차홍도인 제가 차홍도의 스쿠터를 타고 시청자 여러분의 사업장이나 학교로 찾아가서 핫초코를 쏘겠다"고 약속했다. 천정명은 "세 분을 추첨하여 밸런타인 초콜렛을 드리겠다"고 선언했다.

안소희는 "명동에서 100분께 따뜻한 소이밀크 혹은 손난로를 쏘겠다"는 통 큰 공약을 내걸었고, 이재윤은 "3명을 추첨하여 직접 밸런타인데이 꽃 배달을 가겠다"고 약속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트투하트' 시청률 공약도 달달하네", "꼭 시청률 달성해서 공약 이행했으면 좋겠다", "나도 소희한테 손난로 받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트투하트'는 주목 받아야 사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천정명)과 주목 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를 지닌 여자 차홍도(최강희)의 멘탈 치유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9일(금)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