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의 주인공 김명민, 오달수, 이연희가 반전 새해인사를 전했다.

4년만에 돌아온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이하 <조선명탐정2>, 감독 김석윤)의 주역 김명민, 오달수, 이연희가, 2015년 을미년 새해 맞이 인사를 전했다.

<조선명탐정2>는 조선경제를 어지럽히고 있는 불량 은괴 유통사건과 동생을 찾아달라는 한 소녀의 의뢰, 사상 최초로 동시에 두 사건 해결에 나선 명탐정 김명민과 서필 콤비가 육해공을 넘나들며 펼치는 코믹 어드벤처 탐정극.

공개된 인사 속에서 김명민, 오달수, 이연희는 고운 한복자태와 미소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문구를 들고 서있다. 반면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명민과 오달수는 양의 탈을 쓰고 양에 둘러쌓인 채 "설날엔 조선명탐정2"를 전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네이버와 CGV 홈페이지에서 공개된 <조선명탐정2> 반전 새해인사가 기대감을 높이는 가운데 영화 <조선명탐정2>는 다가올 설날 관객들에게 또 한 번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