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국제시장 언급한 가운데 고경표가 '국제시장' 응원글이 새삼 눈길을 끈다.

허지웅 국제시장과 관련해 논란이 일자 "저 구절이 어떻게 '토 나오는 영화'라는 말이 되죠? 읽을 줄 알면 앞과 뒤를 봐요. 당신 같은 사람들의 정신 승리가 토나온다는 거죠. 아, 계정 이름이 난독증인 걸 보니 콘셉트이군요"라고 밝혔다.

허지웅 국제시장 평에 앞서 약 3주전 고경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알아야 할 부모님 혹은 조부모님 세대의 이야기. 우리가 알아야 할 가족이라는 의미. 요즘 내 또래 젊은 친구들이 꼭 봐줬으면 하는 영화. 극장에서 효도하는 영화. 부모님 모시고 꼭. 진심으로 이 영화를 많은 분이 봐주었으면 해요"라고 응원글을 남겼다.

허지웅 국제시장 언급, 고경표 국제시장 응원글에 누리꾼들은 "허지웅 국제시장 평 공감했다, 고경표 응원글도 공감가고", "허지웅 국제시장, 고경표도 그렇고 둘다 매력있네", "허지웅 국제시장, 영화평론가니까 자기 견해 말할 수 있는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