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의 연인 정은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은우는 박한별(30)보다 2살 연하로,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을 졸업했다.

KBS '반올림3'(2006)으로 데뷔한 정은우는 이후 '불꽃놀이', '히트', '추노',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웃어라 동해야', '태양의 신부', '다섯손가락' 등에 출연했다. 최근 출연작은 박한별과의 인연을 맺게 해준 SBS '잘 키운 딸 하나'로 극중 정은우는 설도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박한별 정은우 양측 소속사는 24일(오늘) 열애를 인정했다.

박한별 정은우 열애에 누리꾼들은 "박한별 정은우, 크리스마스이브에 열애 공개", "박한별 정은우, 사랑꾼들", "박한별 정은우, 연상연하가 대세", "박한별 정은우, 농구 잘하겠다", ", 박한별 정은우, 예쁜 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