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 혜정과 설현이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최근 AOA 혜정과 설현은 '인스타일웨딩' 1월호에서 '신부파티'를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유쾌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혜정과 설현은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로 변신해 카메라 앞에 섰다.

공개된 사진 속 혜정과 설현은 이들은 인형 같은 외모로 청순미를 뽐내는가 하면 드레스 사이로 볼륨감 넘치는 반전 보디 라인을 드러내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AOA로 활동하고 있는 혜정과 설현은 각각 170cm, 167cm의 우월한 신장과 상큼한 미모로 팬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멤버들로, 이날 화보 촬영장에서도 모델 못지않은 균형 잡힌 완벽한 몸매로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혜정과 설현이 속한 걸그룹 AOA는 오는 27일 일본 오사카의 오사카조 홀에서 개최되는 FNC엔터테인먼트 패밀리콘서트 'FNC킹덤'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