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과 박세영이 올해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당신의 서툰 사랑을 위한 감성 로맨스 <고양이 장례식>(감독 이종훈)의 두 주인공 강인과 박세영이 관객들에게 보내는 올해 크리스마스와 새해 인사 친필 메시지를 공개했다.

<고양이 장례식>은 함께 키우던 고양이 '구름이'의 장례식을 위해 재회하게 된 두 남녀의 특별한 하루를 담은 감성 로맨스다. 그만큼 강인과 박세영은 연인들이 보내는 올해 크리스마스에 특별 메세지를 담은 친필인사로 훈훈함을 더한다.

수퍼주니어의 멤버 강인과 박세영은 은 "메리크리스마스, 해피뉴이어"라는 간단한 멘트와 함께 "내년 1월 개봉하는 영화 '고양이 장례식'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말로 셀프홍보까지 곁들여 훈훈함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첫눈에 반해 서로에게 이끌려 알콩달콩 사랑을 키웠지만 끝내 피할 수 없었던 이별과 운명 같은 재회를 통해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을 회상하며 미처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표현할 마지막 기회를 얻은 서툰 뮤지션 동훈 역을, 박세영이 사랑에 솔직한 만화가 재희를 아름답고 솔직하게 그려낼 예정.

한편, 올해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한 강인과 박세영의 감성 로맨스 <고양이 장례식>은 오는 2015년 1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