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제시장>이 주요 예매사이트 1위를 점령했다.

유쾌한 재미와 뜨거운 눈물, 세대를 뛰어넘는 가슴 벅찬 공감을 선사하며 올겨울 극장가를 사로잡을 휴먼 감동 드라마 <국제시장>(감독 윤제균)이 주요 예매 사이트 1위를 달리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영화 <국제시장>은 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평생 단 한 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 없는 '덕수', '괜찮다' 웃어 보이고 '다행이다' 눈물 훔치며 힘들었던 그때 그 시절,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우리들의 아버지 이야기.

195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현대사를 생생하게 재현해낸 풍성한 볼거리와 웃음과 감동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룬 스토리까지 모두 갖춘 영화 <국제시장>이 개봉일인 오늘 예스24, 맥스무비, 인터파크 등 주요 예매 사이트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올 겨울 극장가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을 국민영화임을 입증했다.

또한 <국제시장>은 지난 주 맥스무비와 롯데시네마를 통해 진행된 설문조사를 통해 동시기 경쟁작을 제치고 12월 3주차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올라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웃다가 울컥하다가 마지막에 폭풍눈물… 시대를 대표하는 에피소드가 재미있고 감동적이다", "모든 배우들의 연기가 대박, 웃다가 울다가 너무 재미있었다 강추!", "보는 내내 가슴이 뭉클한데다 중간중간 터지는 웃음까지, 올해 내가 본 영화 중 최고!" 등 전국 10대도시 5만 감동 릴레이 시사회를 통해 미리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국제시장>은 전 세대 관객들 사이에서 입소문 열풍으로 확산되고 있다.

한편, 유쾌한 재미와 뜨거운 눈물, 세대를 뛰어넘는 가슴 벅찬 감동까지 선사하며 우리 시대 아버지의 진정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국제시장>은 웃음, 눈물, 공감 3박자를 고루 갖춘 올겨울 극장가 유일무이한 가족 영화로 17일 개봉해 대한민국 가족 관객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이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