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혜리가 광고 매출을 공개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지난 10일 출연한 걸스데이 혜리가 깜찍한 애교와 화려한 입담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라디오스타 MC들은 혜리에게 "'진짜 사나이' 출연 후 광고 매출이 10억 정도고, 단독 광고 모델료는 3개월에 2억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혜리는 "라면, 스포츠웨어, 애플리케이션 광고 3개를 찍었다. 나 혼자 찍었다"고 밝혔다.

"애교 있는 성격이 아니라"던 혜리는 MC 규현이 작가들이 '혜리는 뭘 하든 애교야'라고 했다고 하자, "광고주가 시키니까 하긴 하는데 부담스럽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라디오스타 혜리 광고 매출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혜리, 2억 대단하다", "라디오스타 혜리, 몸값 많이 올랐네", "라디오스타 혜리, 광고 매출 1윈가?", "라디오스타 혜리, 광고 매출 팀내 몇위지?", "라디오스타 혜리,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