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가 상큼발랄 오피스걸 변신 모습을 공개했다.

SBS <사랑만할래>의 남보라가 '오피스걸'로 깜짝 변신,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국내 오피스전문몰 '오피스넥스'의 새 얼굴로 나서며 광고 화보를 공개한 것.

'오피스넥스'는 지난 2000년 설립 이래 대통령표창과 한국유통대상 등을 수상하며 국내 오피스전문몰을 대표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에 남보라는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살려 '오피스넥스'의 새 얼굴로서 활동을 활발히 펼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 화보 속 남보라는, 브라운관 속 이미지와 달리 이지적이면서도 발랄한 
'오피스걸'의 면모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화이트 셔츠와 H라인 스커트를 매치해 ‘오피스룩의 정석’을 선보이는 등 스마트한 매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귀여운 레드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화사한 미소를 짓는 화보를 통해서는 뭇 남심을 설레게 만들기도.

이에 광고 관계자는 "남보라씨가 가지고 있는 밝고 건강한 느낌이 '오피스넥스'의 이미지와 잘 부합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판단되어 이번 광고 모델로 계약을 맺게 됐다. 이번 계약을 통해 '오피스넥스'와 남보라씨가 기분 좋은 동반성장을 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전했다.

또한 남보라는 현재 코스메틱, 의류, 등 다양한 광고 업계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남보라는 현재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할래>에서 김샛별 역을 맡아 한층 무르익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