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결혼 소식을 알리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28일 남상미 소속사는 "남상미가 동갑내기 연인과 내년 1월 말 경기도 양평의 한 공개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남상미의 예비 신랑은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사업가로, 두 사람은 지난 1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째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남상미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과거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었던 남상미의 모습이 새삼 화제다. 풍만한 가슴골이 드러나는 브이넥 웨딩드레스를 입은 남상미는 청초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한껏 풍기고 있다.

남상미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남상미 결혼, 남편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남상미 결혼, 드디어 결혼하는구나", "남상미 결혼, 행복하게 사세요", "남상미 결혼, 예쁜데 몸매까지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