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찬미가 모태미녀임을 인증했다.

27일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는 "어린 시절부터 '찬'양 받는 '미'모 AOA 찬미의 사진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찬미는 양갈래로 머리를 묶고 아역배우를 연상케하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쭉 뻗은 긴 팔로 '단발머리' 간주 부분의 안무를 떠오르게 하는 동작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찬미가 속한 AOA는 FNC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내 놓은 첫 번째 걸그룹으로 올해 '짧은 머리', '단발머리' 그리고 '사뿐사뿐'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AOA는 '사뿐사뿐'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