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백' 정석원이 남다른 슈트핏을 뽐냈다.

25일 정석원 공식 페이스북에는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백'의 촬영 비하인드컷이 게재됐다.

사진 속 정석원은 한 올 흐트러짐 없는 헤어스타일과 엘리트 분위기를 풍기는 안경으로 극 중 캐릭터 정이건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남다른 어깨와 큰 키로 훈훈한 슈트핏 비주얼을 뽐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주 방송에서 정이건은 병실에 높은 하이힐을 신고 찾아온 묘령의 여인과 음모를 꾸미며 극의 미스터리 인물로 도약하면서 극적 긴장감을 더했다.

화려한 치장을 한 여인이 등장해 정이건의 배후 조력자임을 암시해, 조력자의 정체와 함께 정이건의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며 극에 흥미를 더했다.

한편 재벌 회장 70대 노인이 우연한 사고로 젊어져 진짜 사랑의 감정을 알아가는 스토리를 그려내는 MBC '미스터백'은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