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의 국내·외 활동이 모두 청신호를 띄고 있다.

이종석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닥터 이방인' 그리고 현재 방영 중인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까찌 활발한 국내 작품 활동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광고, 작품, 팬미팅 등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너목들'과 '닥터 이방인' 등의 출연작은 국내 흥행은 물론, 중국 유명 동영상 사이트 유쿠(YOUKU)와 토도우(Tudou)에서 누적 조회 수 약 12억 뷰를 달성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이종석은 '2014 이종석 아시아 투어'로 국내 및 해외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있다.

'피노키오'는 최근 중국 수출 최고가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해외에서 실시간으로 빠르게 시청되고 있는 '피노키오'는 중국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는 등 중화권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런 이종석의 승승장구 행보에 글로벌 브랜드 광고계 역시 이종석을 모델로 발탁하고 있다. 현재 이종석은 신라면세점의 새 얼굴로 활동 중이며, 중국 최대 캐주얼 브랜드 션마, 글로벌 브랜드 오클리, 지바이게스,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스킨푸드 등의 모델로 활약 중이다.

한편 SBS '피노키오'는 진실을 좇는 사회부 기자들의 삶과 24시간을 늘 함께하며 전쟁같이 보내는 이들이 그 안에서 서서히 설레는 시간으로 변해가는 풋풋한 청춘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