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가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12일 노민우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바로 내일 수능입니다. 긴장 풀고 수능 잘 보시고, 원하시는 대학에 가셔서 본인이 하고자 했던 꿈을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라며 11월 13일 수능을 앞둔 모든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끝으로 노민우는 "학생여러분 수능 화이팅"을 외치며 보조개 미소를 지어 여심을 사로잡았다.

노민우 수능 응원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민우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응원마저 달달해", "노민우 항상 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민우는 TV조선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에서 재벌가의 외동아들이자 신문사 스타기자인 박태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