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박신혜 이유비 모습이 화제다.

6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는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이종석, 박신혜, 이유비, 김영광, 이필모가 참석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박신혜와 이유비의 은근한 노출룩.

이날 박신혜는 뒷 부분이 원형으로 뚫려 있는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반전뒤태를 선보였다. 반면 이유비는 어깨끈이 없는 블랙 미니원피스를 선택해 쇄골과 가슴라인, 우유빛 각선미를 노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피노키오' 박신혜 이유비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피노키오 박신혜 이유비 둘 다 예쁘다", "피노키오 박신혜 등도 예뻐", "피노키오 이유비 피부 진짜 하얗다", "피노키오 박신혜 이유비 미모대결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 이유비 등이 출연하는 '피노키오'는 오는 12일(수)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