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온주완이 카리스마와 귀여움, 아련함을 넘나드는 다중적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최근 윌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에 게재된 사진에서 온주완은 옴므파탈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속 온주완은 짙은 네이비 의상과 카리스마가 풍기는 강렬한 눈빛으로 시크한 상남자의 아우라를 유감없이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감성에 젖은 듯한 아련한 눈빛을 발산, 차분한 매력과 함께 모던한 가을 분위기를 더욱 실감나게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레이 컬러를 활용한 의상을 입은 채 차분한 표정을 지으며 고독하면서도 성숙한 남성미를 과시하고 있기도.

이와는 반대로 새와 눈빛으로 대화하는 듯 장난기 가득한 얼굴과 입술을 내미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저절로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화보 관계자는 "장시간의 촬영에도 풍부한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를 아낌없이 선보이는 그의 모습에 스태프들 모두 감탄을 자아냈다. 또, 실제 살아있는 새와 직접 눈을 맞추는 등 교감을 하며 촬영에 임하는 모습에서 프로다운 면모를 느낄 수 있었다"며 후문을 전했다.

한편 온주완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 셀러브리티(the celebrity)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