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이태환이 검찰청 출입증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이태환은 서프라이즈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강수 출입증 공개! 짠~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극 중 사용하는 검찰청 출입증을 들고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환은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태환은 MBC 새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에서 태권도 선수 출신의 인천지검 새내기 수사관이자 순수한 영혼을 가진 꽃미남 강수 역을 맡아 방영 전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태환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장 뜨는 검사들의 이야기로 돈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검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한편, MBC '오만과 편견'은 '야경꾼 일지' 후속으로 오는 27일(월)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