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빅스(VIXX)가 뮤직비디오 공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빅스는 오는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에러(Error)'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를 앞두고 뮤직비디오 100, 200, 300만뷰 달성시 진행될 파격적인 공약 이벤트를 했다.

이번 '에러'의 뮤직비디오 조회수 공약이벤트는 일회성으로 끝나는 이벤트가 아닌 릴레이 성격을 띄고 있다. 빅스는 조회수 100만 뷰 달성시 '에러'의 안무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200만 뷰 달성시에는 스페셜 안무영상, 300만 뷰 달성시에는 빅스와 실시간 채팅의 시간을 갖는 등 통큰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빅스가 지난 5월 발매한 네번째 싱글 '기적' 뮤직비디오는 공개 5일만에 100만 뷰를 돌파했기에 이번에 공개될 '에러'의 뮤비 조회수 돌파 기간에 대한 관심과 함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태이다.

'에러' 뮤직비디오는 서태지의 9집 앨범의 타이틀 곡은 물론 태티서의 '할라', 카라의 '맘마미아'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홍원기 감독의 작품으로, 데뷔 이래 역대급 콘셉트를 자랑하듯 SF로맨스 영화를 연상케 하는 신비스러우면서도 애절한 사랑 이야기에 CG영상이 삽입되어 뮤직비디오의 퀄리티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또한 강렬한 안무 영상과 빅스 멤버들의 포텐터진 비주얼은 뮤직비디오의 백미로 손꼽히며 여심을 뒤흔들 것이다.

한편, 빅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에러'는 오는 10월 14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