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성현이 웹드라마 '꿈꾸는 대표님'의 청년 사업가로 전격 캐스팅됐다.

'꿈꾸는 대표님'은 중소기업청에서 제작하는 6부작 웹드라마로, 삶의 유일한 즐거움이 일이라 믿으며 빠듯하게 살아가는 한 청년에게 한 여자가 등장하며 벌어지는 상큼달콤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백성현이 맡은 오중기는 사업과 학업을 병행하는 IT계 잘나가는 청년사업가이자 매일을 전쟁같이 살아가는 청년으로, 포미닛 전지윤과 달콤한 애정라인을 그려낼 예정이다.

백성현은 부드러운 꽃미모와 시선을 압도하는 슈트룩을 선보이며 남친의 정석으로 등극을 예고하는 한편, 연기 경력 20년 다운 섬세한 내면 연기와 풍부한 감정으로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한편, 웹드라마 '꿈구는 대표님'은 10월 중순 이후 오픈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