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이 가을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월간지 지큐와 함께 한 화보촬영에서 이종석은 한층 깊어진 눈빛의 분위기 있는 가을남자로 완벽 변신해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종석은 따뜻한 모직 수트와 미소로 깊어진 가을남자의 부드러움을 보여주는가 하면, 강렬한 눈빛에 더해진 무스탕과 슈트의 믹스매치 스타일로 패셔너블한 멋과 섹시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촬영에서 이종석은 '믿고 보는 화보 장인'이라는 말을 증명하듯 계절을 앞서는 두터운 아우터와 니트를 입고도 프로페셔널한 포즈를 선사해 전직 톱모델의 위엄을 보여줬다. 특히, 남다른 기럭지와 비율로 보정이 필요 없는 핏감을 선사한 그를 보며 관계자들은 저절로 엄지를 치켜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종석은 현재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피노키오'(가제) 출연을 확정 짓고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종석의 화보 모습은 지큐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