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결혼' 박시연과 배수빈이 추석맞이 송편 나눔 이벤트에 나선다.

9월 27일(토) 첫 방송을 앞둔 TV조선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극본 고윤희, 연출 오종록, 제작 씨스토리)의 주인공 박시연과 배수빈은 4일(내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방송영상견본시'(Broadcast Worldwide:BCWW 2014, 이하 BCWW 2014)에 깜짝 등장한다.

'최고의 결혼'을 대표해 두 사람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BCWW 2014' 관람객들에게 송편을 나누어 주며 한가위 인사에 나서는 것. 박시연과 배수빈의 등장은 함께 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박시연과 배수빈은 촬영에 한창인 중에도 드라마 방송을 기다리는 팬들과 '최고의 결혼'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각국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는 후문. 벌써부터 남다른 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두 배우의 남다른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1년 6개월 만에 복귀하는 박시연은 '9시 뉴스'를 단독 진행할 정도로 미모와 능력을 모두 갖춘 스타앵커 차기영 역을 맡았고, 배수빈은 방송업계 최고의 능력을 가진 앵커맨이자 냉철하고 이성적인 엘리트 조은차역을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최고의 결혼'을 이끌어가는 두 사람은 추석 연휴도 반납하고 촬영에 매진할 계획이다.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BCWW2014'는 세계55개국 175개 업체가 참여해 각국을 대표하는 방송영상콘텐츠와 함께 340여개 부스를 꾸리며 박시연과 배수빈의 프리송편 이벤트는 4일 오후 2시 TV조선 부스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TV조선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은 자발적 선택에 의해 비혼모가 된 한 여자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9월 27일(토)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