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우가 광고 촬영 현장에서 훈훈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민우는 최근 감성캐주얼 브랜드 앤듀(ANDEW) 광고 미공개 컷을 선보이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박민우는 던하면서 시크한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였는데, 그는 트랜디한 스타디움 점퍼와 검은 모자를 멋지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블랙 의상에 롱 머플러를 매칭시키며 '워너비 남친룩'을 완성시켰다.

또한 포근한 느낌의 화이트 스웨터를 걸치고 콧수염 소품을 손에 든 채, 스태프를 향해 은은한 미소와 더불어 따뜻한 눈빛을 건네며 다정다감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박민우는 촬영하면서 애교와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포즈로 현장에 있는 이들에게 기쁨조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민우의 전매특허 보조개 미소에 설렌다", "훤칠한 키에 훈훈한 마스크의 소유자", "남친룩이 잘 어울리는 배우인 듯", "박민우 손에 쥐어있는 소품이 부럽다", "훈남 미소의 소유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우는 농촌으로 귀농하게 된 4명의 록밴드 멤버들의 꿈과 사랑, 우정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SBS 새 주말드라마 '모던파머' 주인공으로 캐스팅됐으며, '모던파머'는 '기분 좋은 날' 후속으로 오는 10월 18일(토) 저녁 8시 45분 첫 방송된다.